연천 돈사 화재로 돼지 440마리 폐사…1명 화상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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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스1) 양희문 기자 = 18일 오후 9시 10분께 경기 연천군 군남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30대 남성이 코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또 돈사 분만동 건물 1개 동이 소실되고 돼지 44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 8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