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신발공장서 불 3시간 만에 진화…7명 대피
- 김기현 기자
(양주=뉴스1) 김기현 기자 = 19일 오전 1시 30분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 한 신발공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 동이 불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직원 등 7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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