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자원순환시설 새벽에 불…인명피해 없어
- 박대준 기자
(화성=뉴스1) 박대준 기자 = 20일 오전 4시 45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5층 규모의 폐기물 소각장에서 최초 시작됐으며, 현장에 있던 근무자 3명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33대의 장비와 90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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