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 19일 평촌중앙공원서 열려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9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제11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를 연다.(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9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제11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를 연다.(안양시 제공)/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9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제11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를 연다. 행사는 안양시가 주최, 만안청소년수련관 주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후원으로 개최된다.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OTT(Oh~! 쿠주)를 콘셉트 삼아 진행되는 올해 축제에서는 안양지역 초·중·고 264개교의 학생 동아리가 참여해 182개 체험부스, 24개 전시부스와 더불어 58개의 무대공연을 선보인다.

체험부스는 △자연과학 △미디어 △인문사회 △예술 △봉사 등 청소년들이 각 분야에서 얻은 지식을 기반으로 만든 다양한 체험·전시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중앙공원 메인무대에서는 △밴드 △댄스 △치어리딩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