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29일, 일)…일교차 10도 이상 "건강 유의해야"

일교차가 벌어지며 출근길 쌀쌀한 날씨를 보인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2024.9.2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일교차가 벌어지며 출근길 쌀쌀한 날씨를 보인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2024.9.2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경기=뉴스1) 김기현 기자 = 29일 경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17~28도, 광명 18~28도, 이천 16~28도, 김포 16~28도, 파주 16~29도, 연천 13~26도다.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서해 앞바다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 올라 덥고, 낮과 밤 기온차 크겠다"며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