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위기상담 콜센터'로 "36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 김기현 기자
(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의왕시는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콜센터는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위기 상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안정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복지 지원을 연계하는 365일 상담·제보 창구다.
이 밖에도 △긴급복지 핫라인 △카카오톡 경기복G톡 △콜센터 홈페이지가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시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또 다른 상담·제보 창구인 카카오톡 '희망알림톡' 채널도 개설해 운영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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