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천마산 정상서 15m 추락한 30대 여성 중상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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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18일 오후 5시 39분께 경기 남양주시 천마산 정상 인근에서 30대 여성 등산객이 1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크게 다쳤다. 소방 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A 씨를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로 이송했다.

A 씨는 정상 부근에서 실족해 15m가량 경사지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