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카 유용' 김혜경 진술 거부…檢 소환조사 2시간 만에 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5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9.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