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 운영…"맞춤형 서비스 제공"
- 양희문 기자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이 관내 취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일자리 이동상담소에선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인·구직자들을 위해 현장에서 △취업 상담·알선 △계층별 취업프로그램 홍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실시간 채용 정보 등 맞춤형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자리 상담소는 △10일 북면(하나로마트 북면지점 정문) △11일 청평면(청평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12일 상면(상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30일 가평읍(NH농협은행 가평군지부 정문) △10월 2일 조종면(가평군농협 조종지점) △10월 4일 설악면(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등 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취업희망자는 지역별 일정에 맞춰 현장을 방문해 취업 정보를 얻고 알맞은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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