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청소년재단, 7일 수련시설 4개 권역별 축제 개최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이 오는 7일 4개 권역별 청소년 수련시설(만안·동안·석수·호계)에서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다채로운 축제를 연다.

축제는 △만안청소년수련관 수리산문화축제 ‘만수 PALACE(팰리스)’ △동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제 ‘동네뮤직 페스티벌’ △석수청소년문화의집 신바람축제 ‘인사이드 석문’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청춘 페스티벌 ‘ㅎㅎㅎ’ 이다.

권역별로 동아리 공연, 체험부스, 먹거리, 포토존 및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청소년들을 맞이하게 된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조희련 대표이사는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건전한 여가 생활로 일상 속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