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식품 공장서 50대 추락…태양광 패널 설치 중 사고

생명에 지장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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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뉴스1) 김기현 기자 = 1일 오후 2시 15분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연곡리 한 식품 공장에서 50대 남성 근로자가 6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허리 등을 다친 A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공장 옥상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 작업을 하던 중 공구 가방이 구조물에 걸리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