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자원봉사센터, 장애인야학 살리기 프로젝트 민간단체 기부운동

기부식.(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전경)
기부식.(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전경)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수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수원FC와 함께 실천하는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나눔문화프로젝트'에 지역 민간단체도 기부운동에 동참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통발전연대는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수원경실련에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권선사랑연합회와 임원들도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금 200만원을, 사통팔달협의회장과 임원들도 기부금 4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장안사랑발전협의회는 장안구청과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화홍라이온스클럽은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1만원 기부운동에 직접 나서서 회원들과 헤라건강학교총동문회를 대상으로 릴레이 전파를 하고 있다.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는 시민단체와 공공기관이 함께 하는 기부운동이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