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인쇄용 잉크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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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11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 인쇄용 잉크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3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공장 안에 근무자가 없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화재 당시 화학 물질과 기계류가 타며 검은 연기가 치솟아 관련 신고가 빗발쳤다.

경찰과 소방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