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모든 시민 대상 '주민등록 사실조사'…10월15일까지
- 김기현 기자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현행 주민등록법 제20조 및 제20조의2, 같은 법 시행령 제27조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비대면 및 방문 병행 방식으로 실시된다.
시는 다음 달 26일까지는 정부24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비대면 조사를, 이튿날인 27일부터는 '중점 조사대상 가구'를 상대로 방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점 조사대상 가구는 △100세 이상 고령자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민원봉사과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