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훌훌” 용인시 ‘숲과 함께, 힐링 싱잉볼’ 참가자 모집
이달 25일, 8월 1·8·22·29일 5차례 하루 2회 진행
- 김평석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용인산림교육센터가 제공하는 특별프로그램 ‘숲과 함께, 힐링 싱잉볼’ 참여자를 전화를 통해 선착순 모집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힐링 싱잉볼은 정서적 안정을 통해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싱잉볼 소리를 들으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한다.
프로그램은 이달 25일과 8월 1일, 8월 8일, 8월 22일, 8월 29일 등 5차례에 걸쳐 하루 두 번(오전 10시~11시·오후 3시~4시)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회당 4명에서 10명으로 제한되며,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지만, 용인자연휴양림의 입장과 주차요금은 별도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숲과 함께, 힐링 싱잉볼’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무더위를 이겨내고 마음의 안정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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