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양평지사, '호국보훈의 달' 저소득 국가유공자에 쌀 나눔
- 양희문 기자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한국전력 양평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근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함께 고령·저소득 국가유공자를 위한 쌀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전 측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국가·민족을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 양평지사 직원들은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 선정한 고령·저소득층 국가유공자 39명의 자택에 쌀 10㎏씩을 전달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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