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초월읍 식품제조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 배수아 기자
(경기광주=뉴스1) 배수아 기자 = 17일 오전 6시 28분쯤 경기 광주시 초월읍의 한 견과류 식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지휘차 2대 등 장비 30대와 소방인력 76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공장이 미가동 상태여서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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