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봉양동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대응1단계 발령 진화 중
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 양희문 기자
(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13일 오후 1시 31분께 경기 양주시 봉양동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비령)를 발령하고, 장비 37대와 인원 85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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