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원예용 비닐하우스서 불…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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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12일 오전 6시쯤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한 원예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8개 동과 수목,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약 1억 4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6대와 인원 66명을 동원해 같은 날 오전 8시 11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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