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재활용공장서 화재…건물 1동·폐기물 소실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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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포천지역 소재 한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포천시 창수면 소재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지휘차 등 장비 20여대, 인력 70여명을 투입했다.

불은 이날 오전 1시께 모두 진압됐으며 인명피해도 없었다. 다만, 600㎡ 규모 건물 1동과 공장 내 폐기물이 모두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