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폐기물 처리업체서 화재…쓰레기 2톤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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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1) 김기현 기자 = 22일 오후 9시 27분쯤 경기 안성시 당왕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종이 상자와 파이프 등 폐기물 2톤가량이 탔다. 불이 날 당시 현장에는 업체 관계자 1명이 있었으나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