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민방위 교육' 진행…"비상 시 대응능력 함양"
- 김기현 기자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오는 23일부터 5월 30일 사이 20일에 걸쳐 민방위대 편성 1·2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미 지난 15일부터는 3년차 이상 대원을 상대로 사이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이버교육은 6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집합교육에서는 총 12명의 민방위 강사가 △민방위 제도 △화생방 방호 △응급처치 △화재 대피 등 4개 필수 과목을 다룰 예정이다.
사이버교육의 경우 3~4년차 대원은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을 합쳐 2시간 교육을 받는다. 5년차 이상 대원의 교육 시간은 1시간이다.
민방위 교육 관련 자세한 문의는 시 안전총괄과나 시청 콜센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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