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종교시설서 50대 추락…지붕 공사 중 사고
- 김기현 기자
(안양=뉴스1) 김기현 기자 = 22일 오전 11시 6분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의 한 종교시설에서 50대 남성 A 씨가 3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허리 등을 다친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A 씨의 의식은 명료했으며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해당 종교시설 지붕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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