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탄소중립 실천 향상 '맞춤형 온라인 환경교육' 운영
- 유재규 기자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탄소중립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온라인 환경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맞춤형 온라인 교육은 대상별로 광명시민 19개 강좌, 공무원 14개 강좌, 교원 16개 강좌 등 총 49개 강좌가 개설된다.
교육 내용은 △빅데이터와 환경 △기후변화와 건강 영향 △미래 세대의 에너지 교육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 방법 등 최근 환경 현안을 비롯해 광명시 환경정책과 관련한 탄소중립 실천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구성했다.
환경정책교육원(KEI), 국가환경교육센터 온라인플랫폼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수강하면 된다. 맞춤형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자유롭게 수강할 수도 있다. PC, 휴대전화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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