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마도면 철강공장서 큰 불…대응 2단계 발령

현재까지 인명피해 없는 것으로 알려져

화성 철강공장 화재(독자 제공)/뉴스1

(화성=뉴스1) 양희문 기자 = 3일 낮 12시13분께 경기 화성시 마도면 한 철강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4분 만에 인근 소방서 이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불을 끄는 대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