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가수 진시몬과 나비 등 신규 홍보대사 지정
- 이시명 기자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가 ‘가수 진시몬·나비·코나테이브라힘&문희’, ‘기관사 안드레스 알비올’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수 진시몬은 김포FC의 구단 응원가를 직접 작사할 정도로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활동 중이다.
또 가수 나비는 현재 김포시 아동보호전문기관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던 중 이번에 김포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가수겸 댄서인 코나테이브라힘과 그의 부인 문희는 4년전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김포로 전입해 들어와 현재 김포시의 이민청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안드레스 알비올은 대한민국의 첫번째 외국인 열차기관사로 현재 김포골드라인에 재직 중이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김포시의 행정, 문화·교육, 관광을 홍보하게 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들이 김포시 알리미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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