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인근 양주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621세대 분양

양주시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양주시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대광건영이 경기 양주시 회천지구 A12블록에 시공하는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을 오는 27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은 지하3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전용 84㎡ A·B·C 3가지 타입, 총 621가구 및 근린생활시설로 공급된다.

앞서 분양해 인기를 끈 바 있는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과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에 이어 회천지구에 3번째로 공급되는 단지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다. 5BAY(베이) 명품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공간활용도를 늘렸다.

생활공간에는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작은도서관, 사우나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곳곳에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양주-수원역 및 상록수역 구간 85.9㎞를 잇는 GTX-C 노선의 기점역인 덕정역이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옆에는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 예정부지, 덕계도서관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양주시 및 수도권(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만19세 이상, 청약통장 개설 후 1년이 경과하고 신청 지역별 예치금액 이상이면 청약이 가능하다.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아파트 1순위 청약 예치금은 서울특별시 300만원, 인천광역시는 250만원, 양주시 및 경기도는 200만원에 해당한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