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성사동 철물점서 화재…2900만원 피해
- 양희문 기자
(고양=뉴스1) 양희문 기자 = 3일 오후 2시5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한 상가건물 내 철물점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철물점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2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건물 안에 있던 8명은 자력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원 63명을 동원해 오후 2시 44분께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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