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용접기 만지던 50대 남성 감전…중상

경기 광주 중고용품 판매점서 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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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9일 오후 7시29분께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의 중고용품 판매점에서 전기용접기를 만지던 50대 남성이 감전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구급대는 A씨(57)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중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한전과 경찰은 감전사고 원인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