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도읍 아파트서 불…8명 연기흡입
- 이윤희 기자
(안성=뉴스1) 이윤희 기자 = 8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의 13층짜리 아파트 9층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분만에 꺼졌지만, 주민 8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민 14명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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