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11월까지 '골목상권 회복을 돕기 위한 이동콘서트'

이동콘서트.(광명시 제공)
이동콘서트.(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지역 예술인과 연계해 '골목상권 회복을 돕기 위한 이동콘서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11월까지 △크로버옷사랑공동체 △일직동상가번영회 △광명사거리먹자골목상인회 △철산2동상가번영회 △뉴타운골목상점상인회 등 5개 상인회와 함께 진행된다.

장소는 광명크로앙스 쇼핑몰 정문, 일직동 로데오 거리, 현충공원 인공폭포 앞 등 5곳이다.

행사는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지친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