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직원들의 ‘양평 여행 이야기’ 책 발간…'어쩌다 양평여행'

'어쩌다 양평 여행' 책자(양평소방서 제공)
'어쩌다 양평 여행' 책자(양평소방서 제공)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소방서는 직원들의 양평 여행 이야기가 담긴 ‘어쩌다 양평 여행’ 책자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책은 양평을 찾는 연인원 180만 명의 관광객에게 유익한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책에는 고영주 서장과 직원 59명이 양평군의 맛집을 다녀 온 경험담과 꼭 가보고 싶은 곳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목차는 △1장 ‘양평을 바라보다’ △2장 ‘양평을 맛보다’ △3장 ‘양평에서 즐기다’ △4장 ‘양평을 체험하다’ △5장 양평에서 살아가다 등으로 구성됐다.

고영주 서장은 “양평을 찾는 많은 분이 이 책을 통해 좋은 추억을 쌓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