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9월12일까지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

광명시청 전경.(광명시 제공)
광명시청 전경.(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시민들의 편안한 추석명절 연휴를 위해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9월12일까지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총 281명으로 11개 반을 구성했다.

시는 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전, 중점 관리대상인 과일·축산물·농수산물 등 16개 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을 점검하는 등 성수품 물가 점검에 나선다.

또 연휴 기간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보건소 홈페이지 및 응급의료포털에 게시해 시민들이 의료기관과 약국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