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놀이기구 제작공장 화재…1억8600만원 피해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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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31일 오전 2시44분께 경기 포천시 자작동 한 놀이기구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7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동(750㎡)이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8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