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염색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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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스1) 양희문 기자 = 21일 오후 7시32분께 경기 연천군 염색공장 외부 적재물에서 불이 나 1시간 42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표백제로 쓰이는 차아황산나트륨 36드럼(1800㎏)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