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섬유종합전시회 참가 지원

‘뉴욕한국섬유전’은 섬유 분야의 대미 수출 증대 및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된 맞춤형 전시회이며, ‘심천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은 중국 4대 경제 특구인 심천에서 열리는 패션·섬유 종합전시회이다.

중기센터는 이번 전시회에 도내 50여개사 섬유기업을 위한 공동관을 운영하기로 했다.

중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비용 및 언어장벽으로 참가에 부담을 느끼는 도내 섬유기업에게 해외진출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섬유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시장진출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