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10일 '주민 건강관리 검진' 행사

주민들은 혈압, 혈당, 혈중지질, 간기능 등을 확인하기 위한 혈액검사를 받게 된다. 또 골다공증, 체지방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다.

남구는 10월에도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내 건강수준 알기의 날'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구보건소에서 운영중인 만성질환 프로그램과 행사를 연계해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남구의 건강관리 검진 서비스에는 광주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구보건복지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등이 함께 참여한다.

문의 광주 남구 보건사업과 만성질환관리팀(062)650-8418.

kimh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