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텃밭 가꾸던 50대 남성 농기계에 깔려 숨져
- 김동수 기자
(고흥=뉴스1) 김동수 기자 = 텃밭 농사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농기계에 깔려 숨졌다.
31일 전남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6분쯤 고흥군 포두면 한 텃밭에서 A 씨(58)가 농기계에 깔렸다.
이 사고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 씨가 텃밭을 가꾸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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