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 예술' 체험하세요

아시아 공예·정원문화·인장 등 프로그램

ACC 아시아 정원문화 프로그램 (ACC 제공)/뉴스1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2025년 1~2월 아시아의 문화와 예술을 경험해 볼 수 있는 'ACC 아시아 예술체험'을 운영한다.

'아시아 예술체험'은 아시아의 전통 가치, 아시아인의 삶의 지혜 함양 등 아시아의 문화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오후 2시 강좌와 직장인 퇴근시간을 고려한 저녁 7시 강좌 총 12회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운영한 '아시아 예술체험' 중 교육만족도가 높았던 4개의 인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아시아 공예', '아시아 정원문화', 인장의 흐름을 접하는 '아시아를 새기다','인도네시아 공예'등으로 펼쳐진다.

참가 신청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이강현 전당장은 "새해에는 시민들에게 보다 일찍 문화로 행복한 삶을 선물하고자 '아시아 예술체험' 교육을 예년보다 빠른 1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며 "ACC 문화교육을 통해 따듯한 삶의 온기를 나누며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하는 원동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