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서 작업하던 30대 근로자 유압장비에 발 끼어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24일 오전 10시 29분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한 공장에서 부품 교체 작업을 하던 30대 근로자가 유압장비에 발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노동부는 공장 측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