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자원봉사센터, 1848㎏ 김장김치 264세대에 전달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19일 온기를 나누는 '사랑愛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자원봉사자 60여명이 1848㎏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궈 센터가 돌보고 있는 264세대에 7㎏씩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행사는 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과 SR광주승무센터가 후원했다.
박병기 이사장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가치가 존중되는 광산 만들기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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