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가족과 캠핑하고 이야기 주고 받는 '캠크닉' 3회째 열려

제3회 다독다독 캠크닉의 모습. (광주 서구 동천동 제공)/뉴스1
제3회 다독다독 캠크닉의 모습. (광주 서구 동천동 제공)/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서구 동천동 주민자치회는 유적근린공원에서 '다독다독 캠크닉'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2가정 64명이 참여한 캠크닉은 이웃간 교류 활성화와 가족 소통 시간을 마련하고자 월드비전 무진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3회째 이어지고 있다.

캠핑과 돗자리 버스킹을 비롯해 평소 가족에게 전하지 못 한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