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신규직원 15명 공개 채용…18일부터 접수

광주교통공사 전경.(광주시 제공)/뉴스1
광주교통공사 전경.(광주시 제공)/뉴스1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서비스 증진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반직 및 공무직 신규직원 15명을 공개 채용한다.

일반직은 사무 1명, 전기 2명, 차량 1명, 신호 1명, 건축 1명, 기계 1명이다. 공무직은 역무 2명, 미화 3명, 시설 2명, 경비 1명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전일부터 면접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광역시로 되어있거나 공고일 전일까지 3년 이상 광주광역시로 주민등록이 돼있었던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로, 학력 제한은 없다.

미화, 경비, 시설 등 일부 분야는 자격 또는 경력 제한이 있으므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필기시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신체검사, 결격사유 조회를 마친 후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응시원서와 면접시험에서 학력, 연령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한다.

응시원서는 접수는 18일부터 24일까지 광주시 통합채용 응시 원서 접수사이트에서만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11월 9일, 최종합격자는 12월 13일에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교통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