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승인 순천경찰서장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챌린지
- 김동수 기자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국승인 전남 순천경찰서장이 4일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 서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었다. 챌린지는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3명 이내 다음 주자를 지목해야 한다.
국 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허동균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오승철 순천청암고등학교장, 송기주 광양경찰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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