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증심사 공양간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29일 오전 9시 51분쯤 광주 동구 증심사 공양간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대원 73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공양간에서 빗물받이 용접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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