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증심사 공양간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29일 오전 9시 51분쯤 광주 동구 증심사 공양간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광주 동구 제공) 2024.9.29/뉴스1
29일 오전 9시 51분쯤 광주 동구 증심사 공양간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광주 동구 제공) 2024.9.29/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29일 오전 9시 51분쯤 광주 동구 증심사 공양간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대원 73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공양간에서 빗물받이 용접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