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6호기 발전 재개…내달 1일 전출력 도달 예정

(영광=뉴스1) 이승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6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오후 9시 27분쯤 발전에 들어간 한빛6호기는 10월 1일 화요일 전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지난 7월부터 원전연료, 원자로 상부헤드, 냉각해수계통 회전여과망 앵커 교체 등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6호기의 발전 재개로 한빛원자력본부는 전체 6개 호기가 모두 가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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