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의 전 메트라이프 지점장, 국힘 곡성군수 후보 확정

"지역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

최봉의 국민의힘 곡성군수 후보/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23일 개최된 제195차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10·16 곡성군수 재선거후보로 최봉의(62) 전 메트라이프 지점장을 최종 확정했다.

최 후보는 곡성군 출신으로 메트라이프 스카이 지점장을 지낸 뒤 현재는 환경관련 회사인 케이이뮨바이오테크 대표로 재직중이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최 후보자가)재무설계, 투자 등 중견기업 임원을 역임한 경제 전문가로 곡성에 필요한 현안 이해도와 해결 의지가 높고 여당 후보로서 예산 확보를 통한 곡성 경제 활성화와 지역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고 밝혔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