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2일, 일)…대체로 흐림, 최대 20㎜ 소나기

가을비가 내리고 있는 20일 광주 도심을 흐르는 광주천 수위 상승으로 양동시장 하부 주차장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2024.9.20/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가을비가 내리고 있는 20일 광주 도심을 흐르는 광주천 수위 상승으로 양동시장 하부 주차장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2024.9.20/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22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소나기가 내린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기 불안정으로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동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장성 19도, 담양·영광·함평·무안·영암·신안·곡성·해남 20도, 광주·화순·목포·강진·장흥·보성 21도, 진도·구례·완도·고흥 22도, 순천·광양 23도, 여수 24도로 전날보다 4~5도 가량 낮다.

낮 최고기온은 보성 26도, 광주·영광·목포·무안·진도·신안·순천·광양·여수 27도, 나주·장성·담양·화순·함평·영암·구례·곡성·강진·장흥·해남·고흥 28도, 완도 29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1.0~3.5m로 높게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kd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