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한 아파트서 24가구 정전…한전 5시간45분 만에 복구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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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스1) 전원 기자 = 16일 오후 6시 45분쯤 전남 보성군 벌교읍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 24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전이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5시간 45분 만인 17일 0시30분에 복구를 완료했다.

한전은 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