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시의원,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책위원장 선출

정다은 광주시의원.(광주시의회 제공)/뉴스1
정다은 광주시의원.(광주시의회 제공)/뉴스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정다은 광주시의회 운영위원장이 대한민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책위원장으로 활동한다.

27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정 위원장은 전날 대전에서 열린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1차 정기회에서 정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정 의원은 지난 2년간 의회 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의회 화합과 효율적인 의회 운영 역량을 발휘했다. 5·18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오월문제 해결과 오월정신을 미래세대에 전승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정다은 위원장은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강화를 위해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벅찬 마음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실질적인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기틀을 확립하고 지역 현안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